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10년 이상 후퇴하는 미국 경제와 기술 산업?!
월가의 유명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대규모 관세 정책에 대해 전면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는 단순한 무역 조정이 아닌, 미국 경제와 기술 산업의 자해 행위로 기술 산업 전반은 최소 10년 이상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댄 아이브스(Dan Ives) 누구일까?
미국의 유명한 기술 분야 애널리스트이며, Wedbush Securities라는 투자은행에서 전무(Senior Managing Director) 및 Equity Research 담당 이사로 일하고 있어요. 특히 빅테크 기업(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에 대한 분석과 투자 전망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월가에서 기술주 전망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어요
댄 아이브스의 대표적 발언
: “애플은 AI 수혜주”,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게임의 승자”, “관세는 미국 기술의 최대 리스크”
그가 쓴 리포트나 코멘트는 시장에 큰 파장을 줄 수 있어서, 특히 테슬라나 애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댄 아이브스의 멘트 = 주가 영향 변수”처럼 여겨지기도 해요.
이번에, 댄 아이브스가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고 해요
댄 아이브스의 글을 핵심만 요약해 정리해 봤어요
1.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미국 기술 산업을 10년 이상 후퇴시킬 수 있으며, 중국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임.
2. 미국은 비용과 인프라 측면에서 불리하고, 중국은 이미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있어 관세는 오히려 중국에 시장 점유율 확대 기회를 제공함.
3. 관세는 공급망 붕괴, 비용 급등, 투자 지연, AI 혁신 둔화 등의 부정적 영향을 초래함.
4. 결과적으로 미국 기술 경쟁력 약화, 중국 기술 기업들의 부상이 불가피함.
5. 이는 정책적 실수이며, 시장도 이를 인식해 주가 하락으로 반응하고 있음.
앞으로의 투자자 행동 포인트를 정리해 봤어요
- 공급망 리스크가 큰 기술주는 분산해서 투자해요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처럼 글로벌 공급망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관세나 지정학적 변수에 민감해요. 이런 종목은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관련 산업 내 여러 종목으로 분산 투자하는 게 좋아요.
- AI와 반도체 관련주는 단기 리스크가 주가에 반영됐는지 체크해요
트럼프식 관세가 현실화되면 GPU, 반도체 장비,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공급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이미 시장에 리스크가 반영됐는지, 아니면 아직 반영 중인지 주가 흐름과 실적 전망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세요.
- 정치 이슈가 실적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분석해요
관세, 수출입 제한, 보조금 정책 같은 이슈는 단기 뉴스처럼 보여도 기업 실적에 장기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정책 리스크가 커질 수 있으니, 기업별로 어떤 정치 이슈에 민감한지 체크해 두는 게 좋아요.
- 중국 IT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넓히는지도 살펴봐야 해요
미국 기업이 관세 부담으로 주춤하면, 화웨이, 알리바바, BYD 같은 중국 기업이 그 빈자리를 빠르게 채울 수 있어요. 특히 신흥시장(동남아, 중동 등)에서 중국 기업의 수주, 점유율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투자 전략에 도움이 돼요.
관세나 정치 이슈 같은 단기 뉴스에 과도하게 흔들리기보다는, 테슬라의 장기 비전과 산업 내 입지를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 해요. 글로벌 공급망과 중국 시장 비중이 큰 만큼,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지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테슬라가 만들어가는 미래산업 구조를 크게 바라보는 시야가 중요해요. 테슬라는 단기 파동을 넘는 장기 흐름의 기업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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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댄 아이브스의 글 전문 (번역)
트럼프 관세 아마겟돈, 미국 기술 산업을 10년 후퇴시킬 것… 중국이 승자 된다
우리는 수백 명의 투자자, 기술 기업 CEO, 공급망 전문가들과 이번 주 전 세계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트럼프 관세 아마겟돈에 대한 반응을 조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현재의 형태/수준의 관세가 유지된다면 논란의 여지없이, 미국 기술 산업은 10년 후퇴할 것이며, 중국이 명백한 승자가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미국은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GDP의 26%를 차지하는 소비 대국이며, 우리는 미국의 최대 자산 중 하나가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기술 산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중국이 인공지능(AI)과 4차 산업혁명의 측면에서 미국보다 앞서 있으며, 이 혁명은 Nvidia, Microsoft, OpenAI, Amazon, Alphabet, Palantir, Oracle, Tesla 등 수많은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만에 이러한 관세 정책이 시행된다면 공급망 붕괴, 막대한 비용, 대규모 설비투자(Cap-Ex) 지연,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미국의 기술 혁신이 둔화될 것입니다. 이건 논쟁의 여지도 없습니다.
25년간 기술주를 취재해온 기자로서, 닷컴 버블, 금융위기, 유럽 부채위기, 코로나 사태 등 모든 것을 지켜봤지만, 이번 사건은 시장 역사상 최악의 자충수로 보입니다. 이는 트럼프가 스스로 만든 위기이며, “단기 고통”이라는 논리가 완전히 오산입니다. 정치인들이 “미국에서 만들자”라고 외치지만, 현실은 훨씬 복잡합니다. 미국에서 공장을 짓는 데는 4~5년이 걸리고, 미국의 인건비 및 비용 구조는 현대적 공급망 개념과는 어긋납니다. 기술과 지적재산권(IP)의 상당 부분은 아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단기 고통” 정책은 미국 기술 산업에 큰 충격을 줄 것입니다.
만약 미국 기술 기업들이 이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면, 이는 향후 수십 년간 기술 산업 구조 자체를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비용 구조로는 중국과 경쟁이 불가능하며, 이는 곧 중국 기술 기업들 — BYD, Huawei, Alibaba, Tencent 및 수천 개의 중국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로또 티켓’을 쥐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현실로 돌아와 보면… 이번 관세로 인한 경제적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며, 미국 기술 산업을 본질적으로 10년 후퇴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거침없이 전진할 것입니다. 50%의 중국산 제품 관세, 32%의 대만산 제품 관세는 사실상 미국 기술 산업과 세계 시장 간 연결고리를 끊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전자제품 소비자가격은 40~50% 상승할 수 있고, 예컨대 미국산 아이폰 가격은 $1,000에서 $3,500까지 뛸 수도 있습니다. AI 혁신 역시 이러한 관세로 인해 크게 둔화될 것입니다.
저는 수십 년간 수백만 마일을 비행하며 전 세계 공장과 기술 허브를 직접 보아왔습니다. 미국은 기술, 로봇공학, 자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독보적인 기회를 가진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번 상호 관세 정책(무역적자 계산 논리에 근거한)은 미국 기술 산업을 멈추게 하고, 미래를 뒤엎는 경제적 재앙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로 인해 미국의 기술 지배력이 무너지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미 숫자와 현실을 알고 있고, 주식 시장은 이를 반영해 폭락 중입니다.